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하게나
현재가 고통스러우시다면......100%임다 본문
어제 회사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부서들이기에 평소에는 하지 못하던 이런 저런 뒷담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간의 관계로 인해서 힘듦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현재가 이렇게 힘이 든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현재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고, 현재를 살지 못하는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서로 다른 부서들이기에 평소에는 하지 못하던 이런 저런 뒷담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간의 관계로 인해서 힘듦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현재가 이렇게 힘이 든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현재가 괴로운 것은 과거의 '행복했던 나'와 다르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결국, 눈치채고 있지 못했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비교를 하는 동안에는
미래의 '달라질 나'와도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서 현재를 과거의 기억과 미래와 끊임없이 비교를 하고 있구나.¨
현재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고, 현재를 살지 못하는 것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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